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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삶의 향기 http://s.godo.kr/1z62c 텃밭 삶의 향기북팟www.bookpod.co.kr 올 한해를 뭔가 마무리를 해야 겠다 싶어책을 출간 하기로 하고 디스토리에 올린글을정리 한권의 책으로 출간 해봤습니다.이쁘게 봐주세요화려 하지는 않지만 텃밭을 하면서생각나는데로 적어 봤습니다.모두 시월의 마지막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2023. 11. 13.
반갑지 않는 불청객 늦가을과도 아직 이별도 안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너를 마주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네 손이 시리고 바람이 불고 온몸이 움추려든다 준비도 않한 나에게 불숙 찾아온 너를 원망하며 하루를 보낸다 ... 겨울은 정말 싫다 2023. 11. 13.
꽂감 만들어 보기2023.11.11 감을 따온것 헤아려보니 대략 200여개 깍아서 만든것 100개 홍시 20개, 홍시대기20개 나머지 먹은게60여개 올해 홍시를 제일 많이 먹은것같다 꽂감이 제대로 될지는 모르지만 배란다에 걸기는 했는데 햇볕과 공기 바람이 잘 통해야 하는데 걱정 도시의 아파트에서 꽂감 만들어 보기에 도전 2023. 11. 11.
비에 젖은 낙엽을 보며 살아 있을때는 푸름과 희망 꿈을 주고 인간에게는 좋은 산소를 주고 말년에는 예쁜 색깔의 단풍을 시야를 즐겁게 해주고 이젠 가을비와 함께 바닥에 납짝업드려 밣고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비에젖은 낙엽을 보며 봉사와 희생 감동에 조심스레 발길을 옮긴다. 2023. 11. 8.
미역국, 찰밥 만들기 미역국 만들기 찰밥만들기 모친생일을 챙기랴다보니 아내생일 내생일 3명이 같은달에 한줄로 나열 그래서 한날 동시에 하기로 약속 애들한테도 알리고 점심을 식당에서 먹기로 약속하고 아침은 제가하기로 하고 우선 팥을 삼아 준비하고 참쌀도준비 그래서 찰밥을하고 미역과 쇠고기는 아내가 구입 우선 쇠고기를 참기름에 뽁고 뽁을동안 미역은 물에 담가서 놔두고 쇠고기를 먼저 뽁아서 그위에 물 부어서 미역을 함께 끓여 완성 생일 아침준비는 이것으로 끝 1년에 한번하는거 남자가 하는것도 괜찬다고 생각됨 2023. 11. 7.
감을 따다 2023.11.4 시골에 가면 밭둑에 홀로 서있는 감나무가 있는데 오해는 유난히 많이 달렸다. 대나무 가지로 따는데 하늘을 쳐다보고하니 목이아프고 시간이 많이걸렸다. 하다보니 대나무 가지끝이 부러져 더이상 딸수가 없었다. 시간도 급해서 다음주에 다시 따기로하고 상경 2023. 11. 5.
시월의 마지막날에 -카레만들어보기2023.10.31 감자 양파 당근 고구마 를 썰어 넣고 뽁기 물세컵을 붓고 끊이기 카레 소스넣기 카레완성 오늘은 10월31일 시월의마지막날 저녁에 나만의 카레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좀 서툴지만 감자 양파 당근 추가로 고구마도 넣어보기로했다. 원래는 돼지고기를 넣어야 맛있는데 돼지고기는 뺴고 순수 채소로만 만들어보기로했다. 우선채소를 준비하고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고 올리브유를넣고 뽁기시작 어느정도 익아갈무렵 물3컵을 붓고 끓인후 카레소스를 넣고 저은후 완성 시월의 마지막날에 나만의뜻깊은 하루를 만들어 보았다. 2023. 10. 31.
가을의 모습 가을의 모습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 아파트 건물벽 사이로 푸른 하늘이 들어온다 들녁에는 황금색 벼들이 사라지고 텅빈 공간들이 허전함과 쓸쓸함으로 가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시야를 유혹하고 그렇게 가을은 깊어가고 있다. 2023. 10. 30.
국화분재 전시관을 찾아서 2023.10.26 국화 분재 전시관을 찾아서 구경 갔는데 정성 들여 가꾼 개인별 노력이 돋보였고 아쉬운점은 꽃이 활짝 피지 않아서 아름다움을 더 볼수 없어서 그점이 아쉬웠다. 2023. 10. 27.
울타리에 배추가 2023.10.25 도시에 땅이 없어도 공간만 있으면 채소재배가 가능하네요 우연히 볼일보러갔다가 옆울타리에 이렇게 뱌추가 자라네요 아이디만 있으면 멋진 채소를 가꿀수 있네요 책 집필 준비 하다 잠시 글 올리고 갑니다. 2023. 10. 25.
그대 그리고 나 숱한 세월을 함께 한그대 그리고 나때론 사소한 일로 다투고 화낸나내가  뭐래도 묵묵히 기다려 주고배려 해준 그대이젠 그대를 믿으며 살아 가렵니다그대가 있기에살맛이 생기는 지금건강과 사랑 우정서로 챙기며 살아 가야 할그대 그리고 나 2023. 10. 20.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날 멋진 가을 오늘 할까 말까 하다 하자로 소식 없어도 본전 몇분뒤 답장 도착 그대가 이 멋진 날에 나를 업데이트 날아 갈듯한 기분 그대는 변함없는 바위 처럼 멀리서 나 등 뒤에서 응원해 주는 아름다운 인연 그대 기분 좋은 날 그대에게 감사와 사랑을 202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