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0 오늘 날씨 2023.2.8 아침엔 초겨울날씨에 쌀쌀함으로 점심후앤 초봄날씨에 훈풍이 불고 오후엔 늦기을 날씨 처럼 서늘한 바람이 불어 내마음을 .쥐었다 폈다하는 오늘 날씨 2023. 2. 8. 감사 일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속에서도 당연시 생각되는 것도 감사 할일이 무지 많다. 아침 눈뜨면 감사힙니다. 아직도 살아 있어서 눈을 뜨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리고 일어나 걸을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식사 하고 출근 할수 있어서 감사 손과 발이 정상적으로 움직일수 있어서 움켜쥐고 걸을수 있어서 감사 눈이 정상적으로 작동돼서 볼수 있어서 감사 마음대로 숨을 쉴수 있어서 감사 입으로 옆사람에게 말할수 있고 귀로 들을수 있어서 감사 이렇게 디스토리에 글을 올릴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른다. 올해 목표 가운데 출근시 걷는거는 아직까지 실천 하는데 감사 일기는 매일 쓰기가 넘 힘든다 이것을 년말까지 다쓰면 한권의 책으로 만들수 있는데.....매일 다짐을 하면서도 힘이 드는건 왜일까? 2023. 2. 5. 기다림 기다림이제나 저제나오직 한마음그대 소식에목 메인다전화밸소리 울릴때나문자소리에도애타게 쳐다 보지만그대 소식은 없다봄의 기다림처럼때가 되어야 오려나긴 기다림에겨울이 저문다. 2023. 2. 3. 봄이 오는길목에서 오늘은 하늘이 맑았다. 오전은 조금 쌀쌀했지만 오후는 조금따스해서 오랫만에 밭으로갔다, 작년사용했던 비닐을 수거하고 나무가지를 정리했다. 2월4일이 입춘인데 기후이변으로 아직춥다. 지금부터 서서히 봄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퇴비도 뿌려야하고 흙갈이도 해야하고 바쁜계절이 돌아올것같아 밭점검도하고 묘목도 더심어야하고 울타리도 다시해야한다. 오늘도 봄을 기다리며~~~~~~~~~~~ 2023. 1. 31. 점심식사 오전일과를 마친후 칼국수가 먹고싶어 아내와같이 칼국수집에갔더니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먼저 보리밥부터 먼저주길래 컷 보리밥부터 먼저 먹고 칼국수를 먹었다.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이있었다. 산다는것 가끔이렇게 외식도 즐겨야하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2023. 1. 29. 봄을잊은 그대에게 봄을잊은 그대에게 봄을 애타게 기다린 시간 몹쓸 찬바람이 기온이 그대 빰을 공포의 도가니로 얼어붙게 했다. 새 봉오리도 피지 못한체 긴 봄을 잊게했다. 다가오는 사랑처럼 왔다가 도망가고 반복 이젠 지친맘에 조용히 그대를 잊으렵니다. 짧고 긴 밀어의 시간 사랑했지만 조용히 그대곁을 떠나렵니다 봄을 잊은 그대에게 2023. 1. 25. 변덕스런 날씨 사람 마음처럼 요즘 날씨도 변덕 스럽다 이랬다 저랬다 어젖께는 포근했다 너의 표정에 봄이 오는줄 착각 했었지 왠걸 오늘은 정신 차려라고 찬바람이 불고 기온까지 내려가니 어히 할꼬 너의표정에 울어야 할찌 웃어야 할지 변덕스런 날씨에 봄을 향한 그리움만 가득 2023. 1. 16. 겨울 비 겨울비/아름다운 인연 겨울비가 겨울을 녹혔다 언 땅도 녹아서 질펀 언 땅속에서도 보리싹이 속살을 보인다. 겨울비가 겨울을 삼켰는가 보다. 2023.1.14 2023. 1. 14. 하루 하루/아름다운인연 삶의 굴레속에하루가 밝았다.일어나서 움직이고출근하루가 시작되고퇴근또 하루가 저문다.나의 하루는너의 생각에긴삶의 굴레를 만든다. 2023. 1. 11. 봄을기다리며2023.1.6 봄을기다리며 동파에도 한파에도 오직 널 고대하며 기다리는 시간 눈이 오고 찬바람에도 오직 한마음 따스한 널 기다리며 오늘을 묻는다. 언 땅속에서도 수선화 새싹이 고개를 내민 오늘 봄이 오고 있슴을 2023. 1. 6. 맑은 하늘2023.1.3 오늘아침 출근하다 하늘을 보니 너무나 맑았다. 하루에 한번정도는 하늘을 처다보고 살으란 말이있다.다들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땅만 처다보고 사는사람들이 많다.가을 하늘도 아니고 겨울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맑으니 기분이 좋았다.가끔은 아주가끔은 하늘을 쳐다보고 살자오늘은 2023년 새해들어 맑은 하늘을 보여주어 무척 기분좋은 하루였다. 2023. 1. 3. 걸어면 보이는것들 2022.12.26 걸어가면 보이는것들 날씨는 영하로 춥지만 오늘은 걸어가기로했다. 출근시 매일 차로 이동했는데 운동겸 걸어가보기로 했다.보통 자동차로 가면 30분 걸리는데 걸어가니 1시간 걸렸다. 아침운동겸 걸으니 기분이 상쾌했다.자동차로 달리다보면 잘보이지않고 그대로 스쳐지나가기에 어디에 뭐가있는지 정확히 잘모른다.걸으가보니 식당간판도 잘보이고 위치가 정확히 인지되는것같았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도 보이고걸어가면 세밀히 천천히 감상할수도있고 또다른면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자신과의약속 추운겨울동안 열심히 걷기로 오늘부터 도전해본다. 기분좋은하루~~~~~~~~~ When You Say Nothing At All 2022. 12. 2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