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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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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를 뽑다 2024.11.24 다른 사람들은 무우를 다 뽑았다 하는데약간 걱정이 되었다. 일정이 안맞아 뽑을 시간을 뒤로 미루었는데오늘은  무조건 뽑기로 했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 얼기때문이다.우선 한포기뽑아  잘라보니 다행이 얼지는 않았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에나오는 한장면처럼 무우를 입에 덥썩 물어 씹어보니이게 왠걸 달콤하고 맛이있었다. 좀늦게 갔더니 배도 고프고해서 한뿌리를 다먹었다.무우도 품종을 잘골라야 했다. 무우는 길고 굵고 한것이 좋은줄알았는데올해 심은것은 짧고 동그랗게 통통했다. 그대신 무우는 맜있다.배추는 1주일 뒤에 뽑기로 하고 올해 무우농사는 완료했다. 가을걷이도 거의 완료2024년도 행복한 한해다.Vanny Vabiola - I Love You 2024. 11. 25.
천리포 수목원 이모 저모4, 2024.11. 2024. 11. 24.
천리포 수목원 이모저모3, 2024.11 사진이 많아서 한번에 다올리기에너무많아 나누어 올리려니 쉽지가 않다. 2024. 11. 24.
수원 서호 저수지를 걸으며 2024.11.21 1박2일의 강사 연수과정차 수원에 갔다가아침 시간이 돼서 호수라 해야하나 저수지라 하나 생각끝에 저수지로 표현이른아침 새들 소리가 요란했다.일부는 하늘로 날아오르고 일부는 물위에 떼를 지어 모여 있었다.둘레를 돌다보니 철새 도래지라고 붙어있었다.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아침해가 떠오르는 찰라 아름다와 보였다. 사람들이 아침운동을 많이 하고 있었다. 주위는 공원도 있고가을 경치도 운치가 있고 아름다왔다.오랫만에 멋진 아침운동겸 산책을 하고 하루를 시작 할수 있어서 좋았다My Blue Heaven(나의 푸른 창공) - Ventures(벤처스) 악단 연주곡 2024. 11. 22.
내가 좋아하는 그대에게 오고 가고 하는 인연속에정들은  그대때론 안 보이면 궁금하고걱정과 불안속에그대의 행복과 평안을빈다오부디 아프지 마시고왕성한 활동 해주시길그대의 왕성한 활동이나의 행복 나의 에너지라오나의 걱정나의 불안 사라지게그대 모습영원토록 보고 싶습니다. 2024. 11. 21.
천리포 수목원 이모저모2, 2024.11 아무것도 준비안된 상태에서무작정 찾아간곳이라 무엇보고 찍어야할지 몰라서 마구 찍었다.표 구매할때 팜플랫이라도 얻어와야 했는데 좀 아쉬운 구경이었다.그리고 이수목원이 한국인이 만든것이 아니고 외국인이 만들었다는사실에 고마움을 표했다. 얼마나 한국을 사랑했으면 좋은일을 남겨주고 갔을까?생각이 들었다.Vanny Vabiola - OH ANGIN 2024. 11. 20.
천리포 수목원을 찾아서 1, 2024.11.16 점심을 먹고 곧바로 매표소 가서입장권을 끊어 입장 입장료는 11,000원구경하는 코스 안내길이 없어서 이리돌고 저리돌고정신없이 구경 그지역 주민말로는 5,6월이 좋다고 했다지금은 가을이라 식물들이 시들어서그렇지만 그런대로 좋았다.오늘은 입구에서 보인것만 찍었다.Vanny Vabiola - Boulevard 2024. 11. 19.
겨울 첫 손님 예고없이 찾아온님반겨줄수 없는님당황해서 두터운  옷으로대항을 해 보는오늘 하루Vanny Vabiola - Boulevard 2024. 11. 18.
천리포 해변을 찾아서 2024.11.17 아침식사후 바로 천리포항으로 출발만리포에서 네비상으로는6분 나왔는데 실제로는 3분정도에 있는 가까운 거리였다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다 1시간 동안 해변을 거닐고 바다가 갈라져 사람들이 건너에 있는 섬쪽으로 조개를 주우러 가는것을 보고 따라 구경했다천리포해변도 여름에 오면 사람들이 많겠지만 여름이 좋을것 같다.주변에 펜션과 민박도 많다. 젊은 사람들은 이날씨에도 텐트치고 그속에서 자곤했다.역시 젊음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주위경관구경을 다하니 11경 돼서 배도 고파오고 해서 식당으로가서 이른 점심을 먹고근처 커피숍으로 가서 차를 한잔하고 집으로 출발 도착하니 오후5시가 다되었다운전으로 좀 피곤 했지만  즐거운 나의 나들이였다.가을 낙엽길에 듣는 힐링 기타 연주 2024. 11. 18.
만리포 해변에서 2024.11.16 3시간 반을 달려 만리포 해변을 찾았다식사후는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하고숙소에 도착 여정을 풀고 있다.가끔은 여행도 필요하다.maksim mrvica - exodus 2024. 11. 17.
텃밭 상황 관리 2024.11.14 지난번 베어두었던 콩을 털고마늘과  양파가 잘자라줘서반가웠다.무우와 배추는 김장하루전에 뽑기로 했다.시금치도 잘라고 있다. 이제 뽑아 먹기만 하면 된다.Mary Hopkin - Plaisir d`amour 2024. 11. 14.
가을이 머무는 곳 2024.11.13 가을이 머무는 곳 낙엽쌓인 오솔길낙엽쌓인 쉼터 벤치황홀한 가을 낙엽으로수를 놓고 있다지나간 시간지나간 세월을고스란히 추억속에 담아되새기는 시간이 되라고바닥에 기대고 있다정들고 사랑했던 모든 인연들을뒤로한체 숨죽이고 있다가을이 머무는 곳내가 널 밟으며  지나가고 있다사랑하고 좋아했었다고Mary Black - Rose of Allendale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