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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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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 2023.12.6 친구 모친 별세에 스케줄 변경 검정고시 봉사 수업단축 장거리 갈 차량 준비 돈이랑 먹을거리준비 오전12시에출발 고속도로를 달리며 삶과 죽음에대한 생각 고인에대한 추모 숱한여운속에 포항 장례식장 도착 입구에서 반가운 얼굴포착 초등고향동기의 만남 반가움도 잠시 문상후 짦은 만남 그리고 긴 이별 오늘은 특별한 나의 하루였다. 2023. 12. 6.
살아 있다는 건 살아 있다는 건 움직임 이다 너와 내가 소통하고 블러그를 열고 서로 왕래 하는것 살아 있다는 건 설걷이다 돌아서면 그릇이 쌓이고 청소하고 살아 있다는 건 세탁이다 돌아서면 옷들이 쌓이고 빨래 하는것 그것이 매일 반복되고 숨쉬고 움직이는 것 그래서 삶은 즐거운 것이다 살아 있다는건 2023. 12. 2.
11월에 힌헤의 끝자락 전에서 뒤돌아보니 저만치 가버린 시간 되돌릴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이라도 알뜰하게 보내자 10개월을 곡식들과 시름하면서 후회는 없지만 그리운 사람을 잊고 살았다 남은시간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11월에 2023. 11. 19.
그리움이 머무는 곳 http://s.godo.kr/1zjmr 그리움이 머무는 곳북팟www.bookpod.co.kr생활속에서 내가 보고 느낀데로 표현한 시입니다.형식이나 틀에 얽매지않고 필가는데로적어봤습니다 2023. 11. 13.
텃밭 삶의 향기 http://s.godo.kr/1z62c 텃밭 삶의 향기북팟www.bookpod.co.kr 올 한해를 뭔가 마무리를 해야 겠다 싶어책을 출간 하기로 하고 디스토리에 올린글을정리 한권의 책으로 출간 해봤습니다.이쁘게 봐주세요화려 하지는 않지만 텃밭을 하면서생각나는데로 적어 봤습니다.모두 시월의 마지막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2023. 11. 13.
반갑지 않는 불청객 늦가을과도 아직 이별도 안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너를 마주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네 손이 시리고 바람이 불고 온몸이 움추려든다 준비도 않한 나에게 불숙 찾아온 너를 원망하며 하루를 보낸다 ... 겨울은 정말 싫다 2023. 11. 13.
비에 젖은 낙엽을 보며 살아 있을때는 푸름과 희망 꿈을 주고 인간에게는 좋은 산소를 주고 말년에는 예쁜 색깔의 단풍을 시야를 즐겁게 해주고 이젠 가을비와 함께 바닥에 납짝업드려 밣고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비에젖은 낙엽을 보며 봉사와 희생 감동에 조심스레 발길을 옮긴다. 2023. 11. 8.
낙엽은 지는데...2023.11.3 텃밭 가는길 주차장 입구에 두그루 은행나무가 있는데 올해는 잎이 빨리 지는것 같다 노랑잎이 소복쌓이는 것을보고 또한해가 다되어가는 구나 세월의 흐름을 느끼는시간 낙엽은 지는데 그리운 사람은 오지를 않는다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2023년 가을을 보낸다. 2023. 11. 5.
도심의 가을 2023.11.2 어느듯 가을도 깊어가니 도시의 거리에도 단풍이 들고 낙엽이 떨어져 뒹군다 가을은 이렇게 우리 곁에서 깊어 가고 있다. 누군가 그리워 하며 애타게 그리다가 낙엽처럼 뒹굴다 사라질지도 그리움도 사랑도 가을에 묻어 보내며 2023. 11. 2.
가을의 모습 가을의 모습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 아파트 건물벽 사이로 푸른 하늘이 들어온다 들녁에는 황금색 벼들이 사라지고 텅빈 공간들이 허전함과 쓸쓸함으로 가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시야를 유혹하고 그렇게 가을은 깊어가고 있다. 2023. 10. 30.
그대 그리고 나 숱한 세월을 함께 한그대 그리고 나때론 사소한 일로 다투고 화낸나내가  뭐래도 묵묵히 기다려 주고배려 해준 그대이젠 그대를 믿으며 살아 가렵니다그대가 있기에살맛이 생기는 지금건강과 사랑 우정서로 챙기며 살아 가야 할그대 그리고 나 2023. 10. 20.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날 멋진 가을 오늘 할까 말까 하다 하자로 소식 없어도 본전 몇분뒤 답장 도착 그대가 이 멋진 날에 나를 업데이트 날아 갈듯한 기분 그대는 변함없는 바위 처럼 멀리서 나 등 뒤에서 응원해 주는 아름다운 인연 그대 기분 좋은 날 그대에게 감사와 사랑을 202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