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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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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164

벚꽃이 진자리 2024.4.20 벚꽃이 진자리연초록 잎사귀가잉태되어푸름을 노래하고벚꽃이 진자리봄이가고여름이 속삭이고있다생명의변화 겨절의 변화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2024. 4. 20.
텃밭은 2024.4.15 텃밭은 나의 삶의 놀이터 그리고 생명의 원동력 꿈의 보금자리 그리고 엄마의 가슴처럼 포근이 감싸주는 울타리 그리고 그리운 고향 그리움이 머무는곳 2024. 4. 15.
꽃이 피었어요 2024.4.8 난 너의 이름도 모른다 그저 나의 베란다에 화분에 불과 하였기에 죽지않고 살아줘서 감사 오로지 너에게 준것은 물뿐 어느날 문득 창문을 열다보니 너가 날보며 붉게 웃음을 치니 깜짝 놀랐었지 8년동안 한번도 웃지않던 너가 이렇게 나에게 웃음을주니 기쁨에 감동 날 기쁘게 해줘서 감사 그리고 사랑해 2024. 4. 8.
그대를 떠나 보내며 2024.4.5 그대 영정 앞에 고개를 숙이고 마지막 인사를 한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잘지내라고 돌아서니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그대와 이생에서 잠시 정들었던 순간들이 몰려온다 그렇게 정성쏟은 기후강의 그리고 마라톤 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력한 모습등 주마등처럼 스처가는데 그대는 없다 사랑하는 처자식들을 두고 그대는 머너먼 길을 떠났다 가슴이 미어지고 절망감이 앞을 막는다 무거운 발길을 돌리며 그대를 떠나 보낸다. . 2024. 4. 5.
그대의 빈자리 2024.4.3 그대의 빈자리  봄비가 내리는 밤 그대가 없는 빈자리 허전함이 엄습해 온다 사랑과 그리움이 뒤엉켜 온몸을 짓누른다 내사랑 그대 그대 곁에 머물고 싶다 영원히 2024. 4. 3.
벚꽃 피는 날에 2024.4.2 벚꽃 피는날에 그대를 생각하며교정을 거닐었다.포근한 날씨그대의 마음처럼따스하다긴 동절기를지나오락 가락 날씨속에참고 인내하고기다림속에 그대의 꿈을 펼친 오늘그대를 환호하며사랑하고싶다. 2024. 4. 2.
봄은...2024.3.25 봄은 생명 봄은 희망 그리고 꿈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지금 날씨는 오락 가락 궂은 날씨 출근길 에 개나리꽃과 살구꽃이 반갑게 미소로 반겨주는 오늘 2024. 3. 25.
햇갈리는 날씨 2024.3.24 어제는 봄 날씨 따스함으로 차안은 초여름 오늘은 늘가을에서 초겨울 구름과 비 쌀쌀함으로 모든 봄꽃과 나무에 햇갈림을 준다 순과 꽃 망을들이 세상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움추리고 눈치를 본다 나도 헷갈리는 날씨에 지쳐간다. 2024. 3. 24.
봄 나들이 2024.3.23 봄 나들이 겨유내 움추렸던 몸을 추스리며 오늘은 두터운 옷을 벗어 던지고 가벼운 옷으로 외출을 준비 고속도로 로 접선 주말이라 밀리는 차량들 모두 오랫만의 따스함으로 나들이 한것 같다 도로변 개나리의 동장군에 대한 분노의 항변 활짝웃음으로 마중을 한다 오늘의 약속 장소 대구에 도착 아파트 단지 주변 공원에 모든 꽃들이 분노의 한풀이 활짝미소를 짓고 있었다 점심 식사를 한후 공원 산책 봄의 시작 날에 봄 나들이 멋진 하루였다. 2024. 3. 23.
울타리를 치자 2024.3.15 울타리를 치자 나를 보호하고 너를 보호하고 너와나의 미래를위해 안전과 행복을 위해 울타리를 치자 사랑의 울타리로 2024. 3. 15.
봄의 언저리에서 2024.3.13 텃밭매실나무꽃봉우리 아파트앞 진달래꽃 봄의 언저리에서 봄의긴 장마 봄비가 멈 추고 모처럼 햇볕이 웃었다 꽃과 풀들은 아우성 세상밖으로 기웃 방해꾼 눈 비 그리고 바람 저 기온 아무리 막아도 봄은 오고 있슴을 나의 삶에도 봄을 고대하며 쨍하고 해뜯날 그대에게 달려가리 When You Say Nothing At A 2024. 3. 13.
그대에게 2024.3.8 2024. 3. 8.